그룹명/여행 이야기

3일차 라오스 여행 방비엥...

본니데 2025. 1. 25. 10:26

3일차 라오스 여행 방비엥...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11시에 가이드와 미팅이라 아침 시간이 너무 많아 7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주위를 산책했다. 건기라 먼지가 너무 심하여 도로를 피해 남쏭강쪽으로 갔다. 시원하게 흐르는 남쏭강을 바라보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강가를 산책한 후에 여기저기 둘러 보며 숙소로 돌아와 쉬었다.

 

11에 가이드와 만나 썽태우를 타고 남쏭강으로 갔다. 모든 짐은 음식점 테이블에 올려 놓고 먼저 코끼리 동굴을 관람했다. 다음으로 짚라인 체험 장비를 갖추어 기념사진을 찍고 7번의 짚라인을 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튜빙체험을 한 후에 점심으로 바게트 숯불구이를 먹었다. 정말 꿀맛이었다. 카메라가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긴 했지만...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카약킹 체험을 했다. 앉아 있는 자세가 좀 불편해서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으로 도로에 먼지가 많아 마스크를 쓰고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 1,2로 갔다. 이곳은 젊은이들의 천국이다. 그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과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다. 나도 수영복 입은 멋진 모델을 찾아 사진을 찍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한 컷을 남겼다. 블루라군 1,2를 한바퀴 둘러본 후 우리는 숙소로 복귀했다.

 

시간을 확인해보니 4시 가까이 되어 한참을 쉬었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풍등 날리기를 한 후에 숙소로 돌아왔다.  

 

일출을 감상하며 아침식사를... 

 

아침 산책길...

 

사원도 둘러보고...

 

계속 걷다보니...

 

남쏭강 눈앞에...

 

코끼리 동굴, 짚라인, 튜빙체험을 하기 위해 다리를 건너...

 

짚라인 장비만 착용하고...

 

튜빙체험을 위해 화이팅!!

 

꿀맛같은 점심을 먹고...

 

카약킹을 준비하고...

 

버기카를 체험하기 전에...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에 도착...

 

넘 예뻐서 모텔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해서...

 

저녁식사 후에...

 

풍등 날리기... 소원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