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 여행...2025년 1월 20일 월요일... 새벽 6시 조금 지나 탁발체험을 하기 위해 벤을 타고 탁걸거리로 나갔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길거리가 한산하고 스님들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 우리 일행 중 2명이 자리를 잡고 어젯밤에 사온 과자 등을 내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한참 후에 드디어 스님들이 나타나서 탁발체험을 했다. 탁발체험을 마친 후 우리는 근처에 있는 사원을 방문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어린 여자아이 2명이 갈가에 앉아 바나나를 파고 있어 2달러를 주고 한송이를 사서 숙소에 돌아와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 후 여유가 있어 숙소 주위를 산책한 후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벤을 타고 이동하여 사원을 두 곳 방문한 다음 왕궁박물관을 방문했다. 왕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