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이야기

10일차 요르단 사해 체험

본니데 2024. 12. 13. 11:04

10일차 요르단 사해 체험...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아침 8시 페트라에 있는 호텔에서 사해 체험을 하기 위해 약 3시간을 달려 사해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사해에 몸을 맡겼다. 신기하게도 수영을 못하는 나의 몸이 둥둥 뜬다. 카메라가 없어서 증명사진을 못 찍어 아쉽긴 했지만...

 

이렇게 사해 체험을 마치고 근처 리조트에서 점심식사를 한 다음 버스를 타고 암만공항으로 갔다. 이제 모든 여행일정이 끝이 났다. 저녁 18시 30분 비행기로 약 2시간을 달아 22시 25분 두바이공항에 도착하여 6시간을 기다렸다가 9일 04시 45분 비행기를 타고 8시간 20분 날아서 18시(7시간 시차)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했다.

 

가슴 설레이며 기다렸던 이집트 여행!!

친구들과 함께 세계 역사의 현장 한복판에서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웃고 또 웃으며 행복하게 이집트를 누비고 다녔던 이번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 

 

우리가 묵었던 하얏트 자만 호텔 & 리조트... 

 

사해 체험...

 

사해 체험을 앞두고...

 

암만공항에서 두바이 공항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 탑승...

 

현관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