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1일차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여행...
2025년 1월 18일 토요일...
친구들과 동생 모두 6명이 G사 진행하는 자유여행 프로그램에 4박6일 일정(여행은 4일)으로 라오스 여행을 다녀왔다. 저녁 7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5시간 40분을 날아 11시 40분(시차 2시간 늦음)에 비엔티엔 왓따이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벤을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간식으로 김밥과 과일을 준비해 주어서 먹고 좀 쉬었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2025년 1월 19일 일요일...
8시 30분에 호텔에서 체크아웃하여 벤을 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기차역에서 9시 45분 출발 고속기차를 타고 2시간을 달려 푸앙프라방에 도착했다. 다시 벤을 타고 이동하여 점심식사로 쌀국수를 먹고 자리를 이동하여 후식으로 코코넛 쥬스와 커피를 마신 다음 꽝시폭포로 갔다. 티켓을 구입하여 줄을 서서 미니버스를 타고 폭포입구까지 갔다.
버스에서 내려 폭포까지 가는 길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고 에메랄드빛 호수들도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울타리 넘어 숲에 곰이 어스렁거리도 거닐고 있었다. 이국적인 모습에 푹 빠져 주위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보니 꽝시폭포에 도착했다.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다음 내려와서 미니버스를 타고 매표소로 돌아왔다. 좀 더 올라가면 또 다른 폭포가 있는데 그쪽을 가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다시 벤을 타고 이동하여 푸시산에 갔다. 푸시산은 100m 높이로 전체가 계단(328개)으로 되어 있으며 일몰이 유명하다고 한다. '신성한 산' 푸시 산을 오르가니 루앙프라방 올드타운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일몰이 유명한데 시간이 너무 이른 시간이라 일몰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그런데 어느 외국인 부부는 4시가 조금 지났는데 자리를 잡고 일몰을 기다린다했다. 정말 제대로 여행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산을 내려왔다.
벤을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4시 30분이다. 숙소에서 쉬었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야시장을 구경한 후에 호텔로 돌아왔다.
우리가 비엔티안에서 묵었던 호텔...
벤을 타고 기차역으로 이동...
기차역... 루앙프라방까지 기차를 타고...
꽝시 폭포 매표소... 기차에서 내려 벤으로 이동하여 매표소에...
셔틀버스를 타고...
꽝시 폭포 도착...
푸시산...
하산하여 왓씨엥통을 배경으로...
우리가 묵었던 숙소...
저녁식사 장소...
몽족 야시장...
'그룹명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스 여행 3일차 방비엥... (1) | 2025.01.25 |
---|---|
라오스 여행 2일차 루앙프라방, 방비엥... (2) | 2025.01.24 |
10일차 요르단 사해 체험 (3) | 2024.12.13 |
9일차 요르단 와디럼, 페트라 여행... (1) | 2024.12.13 |
8일차 이집트 카이로에서 누웨이바, 요르단 와디럼으로 이동... (1) | 202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