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라오스 여행 방비엥, 비엔티안...2025년 1월 22일 수요일...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은 야시장쪽을 둘러 보았다. 밤에 그렇게 화려하고 요란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그냥 시장 그 자체였다. 시장을 가로질러 산책을 한 후에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길을 잘못 들어 좀 헤매며 숙소에 도착하니 만보가 훌쩍 넘었다.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 후에 체크아웃을 하고 10시 50분 벤을 타고 앙비엥을 출발하여 거의 1시간 30분을 달려 비엔티엔에 도착했다. 먼저 왓시사켓을 방문한 다음 한국식당으로 갔다. 용기있는 젊은 사장은 친절하고 직원들에게도 배려심이 있어 성공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맛은 기본이고... 점심식사 후 호파케우와 탓루앙을 방문했다. 특히 탓루앙은 국장과 화폐에 사용될 정도로 라오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