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이집트 필레신전, 미완성 오벨리스크, 누비안 빌리지, 콤옴보 신전 여행...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아침 8시 크루즈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필레신전으로 갔다. 필레신전을 둘러보고 다시 배를 타고 버스를 타고 미완성 오벨리스크를 관람하였다. 크루즈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배를 타고 누비안 빌리지로 갔다.
누비안 빌리지는 고대 이집트 문명 이전부터 아프리카 중부지방에서 올라와 이집트 남부 나일 강변에서 살아온 누비아족의 전통마을이라고 한다. 우리는 개인 빌라를 방문해 다과를 대접받고 나와 마을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백사장을 걸어 보고 다시 배를 타고 크루즈로 돌아와 점심식사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크루즈는 계속 움직여 콤옴보에 도착하여 크루즈에서 내려 걸어서 콤옴보 신전을 방문하였다. 야간에 신전을 방문하고보니 신전이 더 웅장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신전을 둘러본 후 악어박물관을 관람하고 크루즈로 돌아왔다.
저녁식사를 하고 쉬었다가 밸리댄스 파티를 관람한 후에 잠자리에 들었다.
필레신전 입구...
보트를 타고...
필레신전...
다시 배를 타고 버스를 타고...
미완성 오벨리스크...
크루즈로 돌아오니 침대에 이쁜 장식이...
배를 타고 누비안 빌리지로...
누비안 빌리지에 도착...
개인 건물이라는 곳을 방문...
손님 접대용 간식도 주고...
주변을 둘러보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서...
다시 배를 타고...
시야가 탁트이는 선상에서...
크루즈로 돌아와 점심식사 후 시간이 비어 "으흥" 교육도 받고...
크루즈에서 티파티...
크루즈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그녀들...
크루즈는 계속 이동 중...
콤옴보신전...
악어박물관...
크루즈로 돌아와 벨리밴스를 감상한 후...
더 이쁜 인형이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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