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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이집트 호루스 신전 여행...

본니데 2024. 12. 12. 21:19

6일차 이집트 호루스 신전 여행...

2024년 12월 4일 수요일...

 

크루즈는 에드푸 정박해 있고 우리는 새벽 5시 아침식사를 하고 6시에 크루즈에서 내려 걸어서 호루스(또는 에드푸) 신전으로 갔다. 호루스 신전은 카르나크 신전이나 룩소르 신전에 비하면 유명도는 덜하지만, 압도적으로 뛰어난 보존 상태 덕분에 나를 인지도가 있는 사원이라고 한다.

 

우리는 호루스 신전을 둘러보고 크루즈로 돌아왔다. 오늘은 전일 크루즈에 머물면서 이동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갑판위도 올라가고 둘러 앉아 이야기꽃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녁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으로 갔다.

 

저녁 식사 중 한 친구가 와인을 주문해서 그 친구 덕분에 우리는 우아하게 와인을 즐기며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한방에 모여서 마스크팩으로 젊음(?)을 회복한 후에 각자 방으로 돌아갔다. 

 

호루스 신전...

 

 

전일 이동이라 갑판에도 올라가 보고...

 

여유롭게 나일강도 감상하며...

 

단합대회도 하고...

 

미인으로 거듭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