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이야기

홍도, 흑산도, 비금도/도초도 여행 - 1

본니데 2023. 5. 23. 22:04

홍도, 흑산도, 비금도/도초도 여행 - 1

2023-05-20()~22()

 

친구 두명과 함께 D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홍도,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여행에 동참하여 다녀왔다.

 

520() 용산역에서 746분 출발 KTX를 타고 목포에서 내려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20분에 유토피아호를 타고 홍도에 도착하니 440분이 지나고 있었다.

 

담당 가이드 안내로 숙소에서 짐을 풀어놓고 해안산책로와 몽돌해수욕장을 둘러 보았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깃대봉 등산은 끝까지 못 한 것이 아쉬웠다. 저녁 식사를 한 다음 해변을 산책하며 전복, 해삼 등을 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521() 아침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 730분 홍도 33경을 유람선 투어를 하였다. 신기한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긴 시간(2시간 30)에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람선 투어 후 1030분 뉴엔젤호 타고 약 30분을 달려 흑산도에 도착했다.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투어전문 기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1시간 20분 가량의 버스투어를 했다.(요금별도, 18,000)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에서 15분 정도 하차하여 주위를 둘러볼 수 있었다.

 

비금/도초도 출항시간 전 시간이 있어 신안철새 박물관까지 산책을 다녀온 후 420분 동양골드호를 타고 1시간 동안 달려 비금-도초도에 도착했다.

 

가이드 기사님을 만나 버스를 타고 설명을 들으면서 섬을 드라이브 했다. 자산어보 영화촬영지와 하트해변(하누넘) 그리고 명사십리해변은 버스에서 내려 기념 사진을 찍었다.

730분에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 후 휴식을 취했다.

 

522() 아침 일찍 팽나무 숲길을 산책한 다음 아침식사를 하고 855분 섬사랑 6호를 타고 목포에 도착하여 어시장 구경을 하고 점심식사를 한 후에 1343분 출발 KTX를 타고 귀경길에 올랐다.

 

이번 여행을 통해 신안군에 소속된 섬이 1004개라는 한다. 그러고 홍도에는 트럭을 제외하고 자동차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홍도

해안산책로

몽돌해수욕장

깃대봉

유람선 관광

 

흑산도

버스투어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

철새 박물관길 산책

 

비금도/도초도

자산어보 영화촬영지

하트해변(하누넘)

명사십리해변

팽나무가로수숲길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홍도

 

해안선 산책로

 

몽돌해수욕장

 

깃대봉

 

주변산책

 

유람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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