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전시회,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하다...

반 고흐 전시회,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하다...

2025년 3월 7일 금요일...

 

친구 2명과 같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전시 중인 반 불멸의 화가 고흐 전시회 (2024. 11. 29 ~ 2025. 03. 16까지)  와 한가람디자인미술관(2024. 12. 21 ~ 2025. 03. 30까지)에서 전시 중인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했다.

 

우리는 10시에 남부터미널 지하철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도착하여 반 고흐 전시회 티켓을 구입하여 전시장에 입장을 했다. 매표구가 한가해서 편안하게 관람할 줄 알았는데 입장을 하고보니 관람객이 무척 많았다.  관람객이 너무 많아 잘 보이지도 않고 더워서 저대로 감상할 수 없어서 한바퀴 둘러보고 나와서 점심식사를 한 다음 커피숍에서 한참을 쉬었다가 퓰리처상 사진전  한가람다자인미술관으로 갔다.

 

먼저 김유선 개인전을 관람한 다음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한 다음 퓰리처상 사진전을 관람했다. 1910년대부터 최근 코로나 팬더믹까지 수상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사진옆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시관 입구 사진에 적힌 문구가 머리속에 계속 맴돌았다.

IF IT MAKES YOU LAUGH, IF IT MAKES YOU CRY, IF IT RIPS OUT YOUR HEART, THAT'S A GOOD PICTURE.(당신을 웃거나, 울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반 고호 전시회와 퓰리처상 사진전은 사진촬영금지라서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아쉬웠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왔다. 지금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한가람미술관에 도착하여...

 

관람을 마치고 나서...

 

점심식사 후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 도착하여...

 

먼저 김유선 개인전을 감상하고...

 

퓰리처상 사진전...

 

 

관람 후 예술의 전당을 한바퀴 둘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