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주재원을 찾아서...
2025년 1월 5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니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집안청소를 한 후 서울식물원으로 산책길에 나섰다. 서울식물원 근처에 도착했을 때 문득 주재원을 둘러보자는 생각이 떠올라 주재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주재원에 들어서니 사람들은 어쩌다가 눈에 띄고 하얀눈으로 덮인 정원은 아릅답고 한가로워 보였다. 기분도 상쾌해 지고 걸음을 걸을 때 뽀드득뽀드득 눈 밟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니 온실입구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온실로 입장했다.
온실에는 열대관과 지중해관이 있으며, 먼저 열대관에 들어서니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어 관람객을 반겨 주었고, 지중해관에는 선인장과 바오밥 나무 등 우리가 일상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2층 스카이워크에서 한바퀴 돌면서 둘러본 다음 출구로 나왔다.
출구로 나오면 정원지원실과 기프트샵과 카페 등이 있다. 기프트샵에서는 화분 키우는데 필요한 것은 다 있었다. 2층에서 내려와 다시 주재원 정원을 둘러본 후 귀가했다.
서울식물원 입구...
주재원 매표소...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온실입구...
열대관...
지중해관...
레몬 나무...
어린왕자와 바오밥나무...
2층 스카이워크...
정원지원실...
기프트샵... 화분키우는데 필요한 것 다 있어요...
사색의 정원...
주재원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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