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여행 이야기

6,7일차 체코 프라하 여행...

본니데 2024. 4. 20. 14:03

체코 프라하 여행...

4년 4월 3일 수요일...

 

오늘까지 확장 여행이 끝나고 이제부터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 아웃하고 프라하에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가는 길에 체코 북동쪽에 위치한 오스트라바에서 내려 시내를 둘러본 후 점심을 먹고 다시 프라하를 향했다. 오후 5시 프라하에 도착하여 호텔 로비에서 크루즈 여행 수속을 마치고 호텔에서 짐을 풀었다.

 

조금 쉬었다가 친구와 나는 택시를 타고 성바츨라프 동상 (바즐라프 광장)으로 갔다. 프라하 야경을 보기 위해 메이리얼트립에 예약을 했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고 있으니 한국 가이드에 눈에 들어왔다. 예약자는 모두 7명이었고, 며칠만에 우리 나라 말로 해설을 들으니까 귀가 번쩍 뜨이는 것 같았다.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면서 바츨라프 광장을 출발하여 틴성당 스타보브스케  극장 - 화약탑 - 천문시계(1410년) - 시민회관 - 미클라세 성당, 양 유수 동상 - 카를교까지 걸었다.

 

밤의 프라하 거리를 아름다웠다. 

 

오스트라바... 체코 북동쪽에 위치

 

체코 오스트라바...

 

바즐라프 광장...

 

화약탑...

 

시민회관...

 

천문시계...

 

 

볼타바강의 야경...

 

체코 프라하 여행...

4년 4월 4일 목요일...

 

오늘부터 크루즈 여행의 시작이다. 8시 30분 배정된 팀의 버스를 타고 올드타운에 내려 틴 성당과 천문시계 등 주위를 둘러본 다음 카렐교(Charles Bridge)로 향했다. 카렐교는 볼타바강을 가로 지르는 길이 약 500m의 석조다리로 카렐 4세(AD 1355~1378년 재위) 때 건설된 다리로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카렐교를 건너 다시 버스를 타고 프라하성에 올라서 성을 둘러보고 성에서 시내를 바라보니 시내가 한 눈에 들어왔다.

 

화약탑과 시민회관...

 

천문시계...

 

틴 성당...

 

여기서부터 카렐교...

 

프라하 성...

 

누구나 직원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프라하 성 안...

 

성 입구에 이벤트?

 

성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성 비투스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