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산행 이야기

길상산을 다녀오다...

본니데 2023. 1. 7. 23:22

길상산을 다녀오다...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다올님, 나비님과 같이 강화도 길상산(374m)를 다녀왔다.

검암역에서 나비님의 차로 이동하여 72시간공부캠프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입구에는 눈이 쌓여 있어 길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조금 걷다보니 선명한 길이 나타났다. 산행길은  능선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수없이 하다보니 길상산(374m) 정상에 도착하였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긴 했지만 주위를 둘러 본 후 선두 5리 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길상산은 아지자기하고 재미있게 산행할 수 있는 산인 것 같았다.

 

약 2시간의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나비님의 초대로 근처 맛집으로 갔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우린 꿀맛 같은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모든 음식들이 정갈하고 정성이 가득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게 산행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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