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8

돌로미테 트레킹 - 6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돌로미테 트레킹 - 6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2025년 7월 8일 화요일... 트레킹 6일차: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 Tre Cime di Lavaredo 아우론조 산장(2,333m) - 랭알름 산장(2,250m) - 로카텔리 산장(2,450m) - 라바레도 고개(2,454m) - 라바레도 산장(2,344m) - 아우론조 산장(2,333m) 트레킹 거리 약 10km, 약 5시간 아침 8시 버스를 타고 아우론조 산장에서 내렸다. 날씨가 흐려 트레 치메를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날씨가 점점 맑아져서 정말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트레 치메를 중심에 두고 아우론조 산장에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하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한참을 걷다보니 랭알름 산장이 나오고 트레 치메도 눈앞에 ..

카테고리 없음 2025.07.13

돌로미테 트레킹 - 5 라가주오이 & 친퀘 토리 투어

돌로미테 트레킹 - 5 라가주오이 & 친퀘 토리 투어...2025년 7월 7일 월요일... 트레킹 5일차: 라가주오이 Lagazuoi & 친퀘 토리 투어 라소 발파롤라(2,150m) - 살라레스 고개(2,250m) - 라가주오이 전망대(2,778m) - 라가주오이 케이블카 탑승장(2,690m) - 파소 팔자레고(2,105m)트레킹 거리 약 7km, 약 4시간 30분 아침 8시 30분 버스를 타고 파소 발파롤라에서 내려 바로 트레킹을 시작했다. 파소 발파롤라에서 라가주오이까지 이어지는 길은 돌로미테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이며, 병풍처럼 펼쳐진 토파네 산군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코스라고 한다. 코스 중 일부 구간은 알타비아 No. 1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한다. 우리는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걷..

돌로미테 트레킹 - 4 세체다...

돌로미테 트레킹 - 4 세체다...2025년 7월 6일 일요일... 트레킹 4일차 세체다 Seceda 오르티세이: 곤드라(1,230m) - 퍼네스: 카이블카 - 세체다(2,500m) - 콜 라이저(2,100m): 곤드라 - 산타 크리스티나(2,100m)트레킹 거리 4.5km, 약 3시간 오늘은 오전에 트레킹을 마치고 코르티나 담페초로 이동하는 날이라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에 올랐다. 아침 9시에 버스를 타고, 오르티세이에서 곤드라를 타고 퍼네스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에 내려 전망대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트레킹을 시작했다.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많아 세체다의 셀라 산군, 사스 룽고, 오들 산군과 푸에즈 산군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 있는 모습을 제대로 못 보았지만 우리가 트레킹하는 동안은 좋았..